행복천사 기부릴레이 44호
김희자 도암새마을부녀회장 동참
지난 23일 도암면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이 기부릴레이에 44번째로 동참해 3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릴레이 기부액 1천800만 원과 정기기탁금 500만 원을 합해 현재까지 총 2천3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도암지사협 운영분과 위원이기도 한 김 회장은 하반기에 지급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금 수령액에 기부액을 조금 더 보태 30만원의 기부금 전달하며 “우리 협의체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앞장서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
위원 모두가 참석수당을 전액 모아 기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나누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초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작한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릴레이는 지역발전협의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 마을, 사업자, 주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 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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