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관덕마을 앞 정자나무 아래에 주민들이 모여있다. 여성들은 집 텃밭에서 캐온 토란대를 손질하고 있고 남자들은 평상에 앉아 무더위를 피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자 아래에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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