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중 21회 동창회 2분기 모임 개최

재경 강진중학교 21회 동창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수산시장 2층‘전라도회양념’식당에서 동문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황기정 총무를 비롯해 오봉길 수석부회장, 유영환(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재동, 윤길호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3분기 모임을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행사장으로 정하고 1박2일 축제장을 탐방키로 결정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강진중 21회동창들이 졸업생이 많지만 그래도 매분기별 모임을하고 있고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참가에는 광주있는 친구들도 함께자리하여 서로의 추억을 회고하며 소중한 시간들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하반기에는 전국의 친구들이 모이는 단합의 시간을 가져 동창회 활성화와 모교, 고향 발전에 일조하는 동창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기정 총무는 “동창회에서 이승옥 군수를 배출해 자랑스럽다”며 “가을의 축제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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