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회원 참여, 남한산성에 등반하며 화합다져
이날 산행은 김철욱 산악대장의 안내로 산행을 진행했으며 김석 산악총대장은 남한산성의 역사와 등반 코스에 대해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다산산악회 회원들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마천역에서 만나 남한산성으로 가는 산꾼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점에서 산행을 시작 하였으며 산성 서문까지 간 후 다양한 방향으로 산행을 하지만 서문까지 약 1시간30분여 남짓 산행 후 수어장대 근처에서 점심 식사을마치고 서문에서 연주봉 북릉을 따르다가 다시 마천역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산행을 진행했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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