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부춘마을출신 윤진웅(52)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이 최근 인사발령을 통해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윤 신임 과장은 강진동초등학교와 강진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2년 검찰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수사2과장,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장,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현재 고향인 부춘마을에는 윤씨의 작은아버지 윤영래씨와 5촌당숙인 윤한왕씨가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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