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숙 서초구의원과 김광심 강남구의원 참석

▲ 한·일 해져터널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읍출신 김석진 선문대학교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조례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을 결성한 생활 정치 아카데미 이사는 강남, 서초, 송파구 의원들과 함께 일본의 지자체 조례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위해 후꾸오까 지역을 한.일 교류 및 문화 역사탐방을 했다.

이날 이 자리에는 강진 출신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김광심 강남구의회 의원이 함께했으며, 행사를 위해 정충진, 임영호 목사 등이 함께했으며 첫날 한일 해저터널굴착 현장견학 현지 의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를 하였다.

한.일 해저터널은 대한민국의 부산광역시와 일본 사가현의 가라쓰시를 잇는 약 230km의 터널로서 대한해협을 지하로 관통하는 터널의 구상이며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토해양부는 ‘경제성이 없다’라는 이유로 이 사업을 백지화상태이나 현재 다시 한.일 해저터널을 완성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담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일본 3대 단풍명소인 야바계곡, 유후인마을, 뱃부온천, 근대형 도시공원 하키타커넬시티,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 국제대학, 해협 꿈타워, 등을 방문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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