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강서구 등 4개구 주축 … 고향팀과 교류전도 추진

김종원 경동나비엔족구단 단장은 강진 옴천면 출신으로 서울시 족구협회 부회장에 이어 서울시 서남권 족구교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남권 족구교류회는 4개구 족구협회 영등포구, 강서구, 구로구, 양천구 족구협회가 주측이되어 해마다 족구교류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원 회장의 족구사랑 열정은 대단하다. 경동나비엔팀을 창설하여 대한민국 족구 최강부팀으로 만들었고 전국 족구대회에서 최강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고향 강진 족구협회와도 교류전이나 전국대회 등을 협의하여 스포츠를 통한 고향 사랑의 꿈을 펼치겠다 말했다.
▲ 김종원 회장이 창설한 경동나비엔 족구팀원들의 모습이다.

최근 건강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족구는 또 하나의 생활체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서남권교류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체육으로서 족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 동호인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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