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구중학교동문회 창립총회 및 송년회

지난 22일 재경대구중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동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대구중학교동문회는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2층 스칼라티움웨딩홀에서 창립총회와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12회 이대진 총무가 1부 사회를 진행으로 시작됐다. 3회 윤유현(서대문구 구의회 의장) 회장을 비롯하여 7회 김성진 수석부회장, 윤재동(재경 마량면향우회장), 1회 장종윤(고문), 3회 감사 이종석(변호사) 등 많은 재경 동문들이 참석했다.

윤유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경동문회장으로 임명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재경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교 및 후배와 소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재동(마량면향우회장)은 “재경동문의 남다른 애교심과 적극적 지원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문의 발전을 위해 향우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행사는 7회 김성진 수석부회장이 진행을 하였으며 초대가수 7회 남상욱을 비롯한 가수 하얀안경 양미련, 가수 김보라, 난타가수 윤순옥이 자리하여 송년회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이날 특히 16회 동문들은 막내기수로서 토끼 캐릭터 모자들을 착용하고 참석해 끼와 젊음을 발산하는 자리었다. 경품추첨 및 기수별장기자랑 시상하고 교가제창하면서 2019년에 모교인 강진 대구중학교에서 총동문회 및 체육대회에서 만나자면서 이날 모든 행사를 마쳤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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