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활성화와 신규 동문들 정보 교류 등 논의

지난 28일 하종면 재경강진중동문회장과 전임 사무총장단이 한자리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강진중학교동문회 하종면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서라벌한정식에서 조승옥 직전회장, 김충환 사무총장, 황기정, 추문찬, 김서중 등과 만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진중학교총동문회와 재경동문회간의 활성화 방안,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한 정보 교류, 동문들 신규정보 업데이트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 체육대회, 등산, 골프 동호회 등 행사참여를 통한 재경동문간 결속력 유대강화 각종행사시 상호방문과 업무지원 모교와의 업무 교류(총동문회) 기수별 모임 시 재경동문회 임원 참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문찬 전임 사무총장은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배 동문들을 찾아 발로 뛰는 행보가 필요하다”며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기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임 사무총장들은 재임 시 애로사항을 전하며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종면 회장은 “최선을 다하고 모교에 관심을 보이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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