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회원 지구회장 특별 표창 수상

지난 23일 최홍준 신임회장이 오주호 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JCI 강진청년회의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3일 제1실내체육관에서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남도내 JC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직전회장인 오주호 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JCI신조와 미션, 비전제창과 한국JC강령낭독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동안씨 등 신입회원 7명에 대한 입회선거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김석훈 회원이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했고 김창남 회원은 군수표창, 조영환 회원은 군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허시철 회원은 국회의원 표창, 이미자 회원은 자랑스런 선배상, 오주호 직전회장은 자랑스런 후배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1년동안 회장으로 활동해온 오주호 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마음이 담긴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우정패 등이 전달됐고 오 회장은 최용준 취임회장에게 강진청년회의소의 상징인 메달과 회기, 뱃지 등을 전달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또 최용준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이 회원들에게 소개됐고 회원들은 이들을 박수로 화답했다.

최용준 취임회장은 “오주호 회장님과 여러 회원들의 노력덕분에 강진청년회의소가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이를 토대로 우수회원 확충, 지역사회 개발사업 추진,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갖출 줄 아는 의전문화 형성 등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