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일보
오피니언
[사설]꼴찌 평가받은 강진의료원
강진일보  |  webmaster@nsori.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05  09:39:0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강진의료원이 최근 전라남도가 산하 출연기관 13개소에 대해 실시한 2017년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실적 평가 결과 신용보증재단, 여성플라자, 환경산업진흥원, 생물산업진흥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나’ 등급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원, 테크노파크가 ‘다’ 등급을, 문화관광재단, 순천의료원이 ‘라’ 등급을 받았고 강진의료원은 ‘마’ 등급을 받았다. 꼴찌에 해당되는 수치다.

기관장(CEO) 성과계약 평가에도 마찬가지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원이 ‘우수’ 등급을, 녹색에너지연구원, 신용보증재단, 여성플라자, 환경산업진흥원, 복지재단이 ‘보통’ 등급을, 청소년미래재단, 테크노파크, 순천의료원이 ‘미흡’ 등급을 받았지만, 강진의료원은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아 원장에 대한 성과 평가 또한 극히 낮게 나왔다.

올해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출연기관 경쟁력 강화 대책’ 관련 내용을 평가지표에 반영해 비리·부패 발생 시 경영실적 평가 및 기관장 성과 평가에 대한 감점제를 확대하고, 목표 설정 타당성 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등 평가체계를 개선했다고 한다.

부패 발생 정도나 기관장의 성과평가에 대한 감점제가 확대돼 결과적으로 강진의료원의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의미다. 기관을 평가할 때 당연히 강화해야 할 부분이고, 강진의료원은 그 기준에 따라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이다.

강진의료원은 지금 하나의 베일에 가려있는 성처럼 이미지화 되고 있다. 전남도의회가 유일한 감시기관으로 꼽히고 있으나 도의회 행정감사가 봐주기 식으로 진행되고 오히려 면죄부를 준다는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전남도가 강진의료원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새로 구성된 전남도의회도 그 역할을 다해 한다. 그래야 강진의료원이 오래 지속될수 있고, 주민들에게 제대로된 의료기능을 할수 있다.

<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강진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감사원 지적 군의원 제명건 의회서 부결
2
강진농고 위상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3
“강진~마량간 4차선 사업 추진위한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하자”
4
KBS 전국노래자랑 3년만에 강진 온다
5
이승옥 군수 군의회 군정답변
6
[인터뷰]이주영 대구초등학교 교장
7
강진의 명물 금곡사 벚나무가 죽어간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로 35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층 강진일보  |  대표전화 : 061)434-8788
사업자등록번호 : 415-81-43025  |  발행인 : 황민홍  |  정보관리 책임자 : 주희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주희춘
Copyright © 2011 강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