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차영수, 김용호 등 지방선거 후보와 당원 등 200여명 필승 다짐

지난 28일 민주당 강진지역위 사무실에서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위원회가 지난 28일 이승옥, 차영수, 김용호 등 민주당소속 후보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읍 이승옥 군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군민통합캠프’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문식 지역위원장을 포함한 선대위 관계자와 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에서 일치단결해 압승할 것을 결의했다.

이승옥 군수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군민통합캠프’가 강진 발전을 위한 통합과 화해로 나아가는데 핵심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통합캠프 구성원들이 하나로 뭉쳐 민주당 공천자들이 모두 당선되자”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지난 29일 강진읍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과 함께 민주당 전남도당 강진지역위원회 ‘클린선거 감시단(단장 강천수)’ 발대식을 열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했다.
 
30~40대 청년층 자원봉사자 50명으로 구성된 클린선거 감시단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금품살포, 향응제공, 유언비어 유포, 가짜뉴스 등을 중점 감시대상으로 선정해 활동한다. 특히 8, 9일 진행되는 사전선거에 대비해 읍·면별로 감시단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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