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 칠량면민의 날 행사장 방문, 군민들과 만남시간 가져

지난 17일 강진원 군수 예비후보가 칠량면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면민들과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면민의 날이 개최되는 행사장을 찾아 면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농업소득 배가 5개년 프로젝트를 비롯한 농수산분야 공약들을 발표하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신전초등학교에 열린 제28회 신전면 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경영안정자금 88억원(농가당 70만원 지급)군 예산 5천억 시대, 농수산분야 투자를 늘리겠다” 며 “지금이 강진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중단 없는 강진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능력의 강진원에 대한 신전면 어르신과 주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강 예비후보를 비롯해서 백남태 신전면장과 18개 마을 800여 주민과 이장, 윤창학 재경신전면 향우회장 등 출향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과 강 예비후보는 반갑게 환담하며 ‘고령화 시대의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와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 등을 나눴다. 지난 17일에는 칠량면 황금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칠량면면의 날 행사장을 찾아 칠량면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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