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 칠량면민의 날 행사장 방문, 군민들과 만남시간 가져
지난 15일 신전초등학교에 열린 제28회 신전면 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농업경영안정자금 88억원(농가당 70만원 지급)군 예산 5천억 시대, 농수산분야 투자를 늘리겠다” 며 “지금이 강진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중단 없는 강진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능력의 강진원에 대한 신전면 어르신과 주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강 예비후보를 비롯해서 백남태 신전면장과 18개 마을 800여 주민과 이장, 윤창학 재경신전면 향우회장 등 출향인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과 강 예비후보는 반갑게 환담하며 ‘고령화 시대의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와 지역 발전에 관한 의견’ 등을 나눴다. 지난 17일에는 칠량면 황금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칠량면면의 날 행사장을 찾아 칠량면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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