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130가정에 떡국과 매생이 전달
이번 떡국은 지난해 12월에 박찬신 회장 취임식 때 쌀을 기부한 것에 이어, 기부받은 쌀로 떡국으로 만들어 매생이와 함께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두 번째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박찬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펼치는 봉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자생봉사 단체로서 행복한 강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청록회 8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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