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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소 마량놀토수산시장27만명 방문, 23억원 판매고 기록… 꾸준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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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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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1일 개장한 마량수산시장 모습.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청자축제 기간을 포함해 모두 44회 운영했다.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의 알짜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마량 놀토수산시장이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과 매출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총 매출액은 23억원, 총 방문객은 27만명으로 전년대비 매출, 방문객이 각각 8%,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지난해 4월1일 개장,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청자축제 기간을 포함해 모두 44회 운영됐다. 그 결과 총 매출액 23억원, 총 방문객은 27만명을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매출액은 5천200만원, 방문객은 6천명 가량이었다. 매출 20억원 방문객 24만명을 기록한 전년대비 올해는 매출, 방문객이 각각 8%, 10% 이상 증가했다.

마량 놀토수산시장은 방문한 관광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물회, 농어회, 갯장어 데침 요리 등 놀토 여름철 대표음식 시식회를 통해 남도 해산물 요리의 참맛을 알렸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보자는 여론에 따라 된장물회 재료로 광어와 전복, 해삼 등을 추가했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강진착한한우 10% 특별할인, 특정 시간에 김, 미역 등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깜짝 할인판매’청자 민·관요 작품 10여점을 반값부터 경매를 하는 ‘찾아가는 강진청자 경매’등 다양한 부대 판촉행사 또한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미항토요음악회는 가수 중심 공연에서 벗어나 마술과 밸리댄스, 인디밴드 공연, 관광객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북산공원 트래킹, 어촌체험, 서중 개막이 체험 연계추진을 통해 가족들의 체험 공간을 더욱 확대했다.

특히 ‘회뜨기 쇼’라 불리는 생선 해체 퍼포먼스를 확대 운영, 관광객들에게 마량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색 즐거움을 제공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놀토수산대학 운영을 통해 자체 역량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3월부터 11월 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 놀토수산대학은 놀토시장 운영자와 어업인들이 참여해 시장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고객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더불어 놀토수산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추진, 10회에 걸쳐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친절 서비스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놀토수산시장은 판매부스에 간판을 개선하고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마량이라는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제고에도 힘썼다. 풍향에 따라 물결치듯 움직이는 바람물고기를 시장 둘레에 추가로 설치, 멀리서 봐도 수산시장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농어등 어류 모양을 관문 후면을 보완해 새로운 포토존으로 조성했다.
 
판매점 부스별로 이미지를 형상화한 간판을 설치해 수산시장과 어울리는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수산시장 곳곳에 팬지와 데이지 등 계절별 꽃과 화분을 많이 배치해 화사한 경관을 조성했다.

2018년의 마량놀토수산시장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존에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좋은 제철 수산물 활용 할인행사 및 이벤트와 더불어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명 셰프 초청 수산물 음식 시식회등 시의적 수요에 맞춘 새로운 행사를 주최하고, 주기적인 운영 평가보고회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설문 조사를 통해 축제의 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설물을 정비하고 조형물을 설치한다. 배 모양의 포토존 및 휴게공간을 신규로 설치하고 시장 안쪽 중앙무대, 계단에 타일벽화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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