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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성공으로 빛난 ‘2017 강진 방문의 해’이형동/강진군 기획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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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6  1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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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 극한의 상태에서도 뛰기를 멈추지 않는 인간의 모습 자체만으로도 감동을 주는 최고의 스포츠, 마라톤. 마라톤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이다. 맨몸으로 결승테이프를 끊고 환호하는 세상과 사람들을 향해 활짝 웃음 짓는 선수의 모습은 하나의 역사가 되어 사람들의 가슴속에 언제나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강진군의 모습 또한 최종 지향점을 코앞에 둔 선수의 모습과 같다. 2017년을 강진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긴 인내와 부단한 노력의 길을 달려온 지금, 결승점을 목전에 둔 강진군의 표정은 어떠한가. 단언컨대, 완벽한 승자의 미소이다.

강진군은 2015년을 ‘강진 마케팅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군정 4대 핵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하는 강진읍 노래도시, 마량놀토수산시장,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 활성화, 푸소체험이 그것이다. 출범 3년째를 맞은 군정 4대 핵심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올해 오감통 음암창작소에는 2만6천여명, 푸소체험은 7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초록믿음은 60억원, 마량놀토시장은 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관광메카 강진’이라는 이미지에 일조한 다양한 기획의 축제들 또한 전 국민에게 강진이라는 관광도시를 각인시켰다 평가받는다. 생태보존 자원을 잘 활용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비롯해 12개의 축제를 보기 위해 강진을 찾은 관광객 수만 66만명에 달했다.

또한 12월 현재 강진을 다녀간 관광객은 243만명으로 이미 전년도의 2배를 넘어섰다.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시설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의 질적 향상 등 강진 관광정책의 모든 것은 선도적 지자체의 롤 모델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018년의 강진은 더욱더 원대한 포부를 품고 있다. 강진원 군수님은 최근 열린 강진군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2018년을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로 선포, 5년 이내 모든 농업인의 소득을 두 배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지원금 38억원에서 50억원을 늘린 88억원의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다수 농업인에게 직접 혜택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청년농부 농업인턴제 확대 운영 등 강진 농업육성의 미래자원인 농업분야 정예 인력을 키우겠다 다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3년간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사업으로 삼아 강진 테마파크 조성, 강진만 A프로젝트 가동 등 대대적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7년의 강진의 성공적인 기록들은 혁신적인 정책 사업들과 함께 앞으로도 그 상승기세가 쭉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3~4년간 강진은 문화, 관광, 정책 전반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중앙 부처를 비롯, 전국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정책을 성공시킨 공직자들의 역할도 역할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핵심 동력은 다름 아닌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였다. 군민과 함께한 모든 경제·문화활동을 통해 강진은 지금의 성공적 결과를 모자람 없이 완성시킬 수 있었다.

특히나 내년은 올해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강진군을 획기적으로 더욱 발전시킬 핵심 정책들을 진행한다. 올해와 같은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함께한다면 내년 내후년의 중요 정책들 또한 올해와 마찬가지로 훌륭히 수행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2018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성공의 역사를 써내려갈 강진군정의 희망에 찬 미래를 생각한다. 강진군민의 사랑과 배려에 기반한 강진의 새해는 더욱 기대가 크다. 힘찬 도약은 곧 우리 모두의 것이니 두 손 잡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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