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주말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는 태풍으로 발달하기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어 목요일쯤에는 제주 먼바다 부근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지난주부터 최근까지 강진에는 평균 54.6㎜의 비가 내렸다.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은 성전으로 74㎜가 내렸다. 옴천에서 비슷한 양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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