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열리는 청자축제에는 입장료 징수방법이 크게 변했다. 지난해에는 성인 개인의 경우 7천원을 내고 5천원을 쿠폰으로 환불해 갔으나 올해에는 3천원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
 
또 성인 단체의 경우 지난해 5천원을 내면 5천원을 쿠폰으로 환원해 주었으나 올해는 2천원을 내야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해의 경우 성인 단체의 경우 무료입장이였으나 올해는 2천원을 부담해야 하는 형태다.

또 청소년들도 지난해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개인은 2천원, 단체는 1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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