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전지원 선수 초청 소방서 홍보
이번 촬영은 강진소방서를 배경으로 소방차량 및 각종 소방장비를 가지고 여러 테마별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박정빈 소방관은 사명감을 가지고 구조대원으로써 성실히 근무하는 한편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지난 2016년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1위의 영애를 안는 등 직장과 취미생활에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또한 올해 예정된 제4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도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현직 피트니스 국가대표인 전지원 선수는 ▲2016년 홍콩 아놀드 클래식 금메달 ▲2016년 올림피아 동양인 최초 TOP 4에 선정될 정도로 출중한 능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은 직업 특성상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전 직원이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인한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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