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조 부군수가 지난 4일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전국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1세기 공직자의 역할과 역량」프로그램 시간에 ‘지방이 선도한다, 창의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부군수는 강연에서 “일에는 순서가 있다”며 “중요한 것부터 먼저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맥이 금맥이다”며 “나를 후원해 줄 인맥을 찾아 집중관리하고, 맡은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연습 또 연습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 부군수는 "숨어있는 우수한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관광 상품화하고 자기관리와 신뢰를 근본으로 열정을 갖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걷지 말고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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