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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게이트볼 동호인을 위한 제13회 강진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열렸다. 지난 19일 종합운동장내 강진군게이트볼경기장에서 게이트볼 동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가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회장 박종득)가 주최한 대회로 지역 각 읍면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8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대회 방법은 28개팀이 각각 15개조로 나눠져 조별리그 예선을 통해 각 조 상위권팀이 토너먼트 리그를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오전 9시부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회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결과 작천면 B팀이 1등, 강진노인대학 B팀이 2등, 도암면 A팀이 3등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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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뺑덕’을 주제로 연극과 음악공연 펼쳐져 “낭독과 연극이 이어지는 중간 중간에 노래와 오카리나 반주가 섞어있고 사회자와 저자의 위트와 감성 있는 설명이 곁들어져 낭독극장의 묘미를 새삼 느꼈어요” 지난 23일 강진군도서관 2층 꾸러기방에서 펼쳐진 ‘2016년 생생 낭독극장’을 관람한 강진읍 이소향(48)씨가 낭독극장의 관람소감을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진군도서관이 효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독서 프로그램을 펼쳐 관람객 100여명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낭독극장은 책을 중심으로 사회자와 낭독자 그리고 작가, 연극, 영상, 음악 등이 함께 어울려져 한편의 드라마 같은 극장을 관객과 함께 연출하는 퍼포먼스다.올해 첫 번째 낭독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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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일찍 여의고 어려운 형편에도 자수성가목포에서 인쇄업으로 경제적 성공이뤄 2011년 박산장효학회 창립해 1억원 출연사재로 논 1800평 구입 후 마을에 기부나는 군의장으로서 활동하다 이제는 평범한 농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우렁이사육을 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다. 요즘에는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여기저기에 우렁이를 납품하느라 몸이 열개라도 바쁠 정도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바쁘게 농사일에 매진하다가도 지난 4월말 마을입구에 세운 공적비를 바라볼 때면 아직도 생각나는 분이 있다. 그분은 바로 작천면 박산마을 출신인 김천옥 전 목포시의회 의장님이다. 나는 작천 용정마을에서 태어났지만 3살 때 박산마을로 이사갔기 때문에 박산마을이 제2의 고향이라고도 할 수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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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한 귀농인이 작천면의 한 야산에서 캐내 화제가 됐던 7m가 넘는 초대형 칡이 외지 사람에게 판매됐다.초대형 칡은 지난 1월 23일 작천 군자마을 장영규씨가 한 야산에 올랐다가 발견해 캐낸 것으로 수령이 100년은 족히 된 것으로 추정돼 화제를 모았다. 길이도 7m가 훨씬 넘는데다가 무게도 100㎏이 훨씬 넘어 운반할 수가 없어 네 부분으로 분리하고 나서야 겨우 옮겼다. 칡을 캐낸 장 씨는 처분에 대해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기로 마음을 먹고 개인 블로그나 지인들을 통해 홍보를 했다. 하지만 한달이 넘도록 칡을 구입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처분에 대해 고민을 하기도 했다.하지만 2월말경 강진에서 초대형 칡이 발견돼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 전해들은 한 주민으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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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준다고 알려진 달마대사를 닮았다고 하여 달마상 나무로 불리우는 군동면 화산리 화방마을의 느티나무가 최근에 KBS의 ‘VJ특공대’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화방마을의 달마상나무는 마을 입구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 18m, 둘레 7.2m로 양쪽 끝 나뭇가지 간격이 32m에 달한다. 수령은 430여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이 나무는 무더운 여름철이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10여년 전부터 나무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이상한 모습을 보이더니 점점 사람의 얼굴모양을 닮아갔고 지금의 달마상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변했다. 주민들은 신기한 나무를 바라보며 마을의 큰 어른으로 대접하며 제사도 지내오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8시30분 화방마을의 달마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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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타고 재방문으로 이어져 관광활성화 도움강진군의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푸소(FU-SO)체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의 요청이 계속 이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푸소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강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지인들에게 심어주면서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최근 푸소체험을 끝마친 사람들이 농가의 따뜻한 환대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로 작성하거나 문자로 작성해 군청 관계자와 푸소 농가에 전달하며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한 체험객은 ‘60 평생 처음 강진땅 사장님댁에서 하루 쉼은 분명 내 생에 연분홍 향기를 맡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의 손편지를 농가주인에게 전달했으며 또 다른 체험객은 ‘정말 오랜만에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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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때 숨진 강진출신 5명으로 추정, 신원은 정확치 않아 광주 5.18 국립묘역에는 1980년 5월 민주화운동때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그후 민주화운동을 하다 사망한 사람들이 묻혀 있다. 나름대로 엄격한 심사를 받은 사람들이 안장되는 곳이다. 이곳에는 각 구역별로 번호가 부여되고, 묘지별로 다시 번호가 부여돼 관리사무소에서 이름만 대면 쉽게 묘지를 찾을 수 있다. 묘지의 크기가 누구나 똑같이 일정한게 눈에 띤다. 이곳에 강진 사람들이 있다.가장 눈에 띄는 묘지가 칠량 출신의 윤한봉(1947~2007) 선생이다. 묘역의 중간지점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윤한봉 선생은 2007년 6월 사망해 이곳 묘역에 안장됐다. 군부정권에 의해 5.18을 주동한 혐의로 추적을 받던 그
종합
주희춘 기자
2016.05.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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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및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발맞추어 서울, 광주 등지의 도시민을 유치하기 위한 강진 귀농 Farm투어를 운영한다.귀농 Farm투어는 예비귀농인이 선배 귀농인의 농가에 방문하여 사례를 듣고 귀농인으로서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강진군만의 특별한 귀농 및 농업정책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귀농에 관심 많은 도시민들에게는 귀농귀촌 정보를 얻기 위한 특별한 기회이다.특히 참석자들의 98% 이상이 귀농 Farm투어에 대해 만족이상 평가를 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예비귀농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이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줄이고 귀농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고 있다.기간은 5월 28일부터 1박2일 과정으로 강진귀농사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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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현수형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결혼식 열려 강진의 숨겨진 보석이자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진군 석문공원이 힐링 산책로, 사랑⁺구름다리, 여름철 물놀이장 등 즐길거리 가득한 명소로 재탄생한다.석문공원은 강진에서 해남방면으로 국도 18호선을 지나가다 보면 석문산 기암절벽과 괴석들이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 기암괴석을 따라 흐르는 계곡에는 편백림과 활엽수, 상록수가 우거져 가족단위 캠핑족이 즐겨 찾고 동쪽으로 만덕산, 서쪽으로 덕룡산, 주작산, 달마산 등 남도의 명산이 이어지는 줄기로 등산객 만남의 산이기도 하다.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현수형 출렁다리 공법으로 ‘사랑⁺구름다리’를 설치한다. 오는 6월 완공예정인 사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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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관장이 만든 와보랑께 박물관이 최근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안내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아 관광객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병영면 도룡마을의 와보랑께 박물관은 2000년초 김 관장이 직접 수집한 추억의 생필품을 수집해 만들었다. 지난 2006년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후 2009년 강진군의 도움으로 2층규모의 현재 박물관이 신축됐고 이듬해에는 증축공사를 거쳐 오늘 날에 이르고 있다. 박물관에는 추억의 생활용품에서부터 해암집과 방산 윤정기 선생의 유품, 강진군지, 병학지남(兵學指南)이라는 병법서 등 다양한 고문서 등 4천여점이 전시돼 있다. 최근에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의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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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시장내 노점상들의 자리다툼으로 발생한 살인사건 직후 가해자를 말리기 위해 나섰다가 안타깝게 살해당한 남부농협 마량지점 최 모씨를 의사상자로 지정하기 위해 강진군이 적극 나섰지만 목격자 증언의 부족으로 지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사건 직후인 지난 1월 최 씨의 용기있는 행동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강진군과 경찰이 의사상자 지정을 적극 돕기로 결정했다. 이에 군은 의사상자 지정에 필요한 서류를 경찰서의 협조로 사건처리 관계서류가 넘겨받아 사실확인 조사서와 의사상자 발생보고서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보건복지부에 신청했다. 하지만 당초 2달 후인 3월 말경 의사상자 지정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4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보건복지부측의 뚜렷한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이처럼 의사상자 지정에 대해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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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시장 노점상의 자리다툼으로 흉기를 휘둘러 주민 2명을 숨지게 하고 경찰관 2명에게 부상을 입혀 떠들썩하게 했던 김모 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장흥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순열)는 살인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의자 김 씨는 재판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재판부는 “범행의 경위 및 수법, 내용의 잔혹함 등을 고려할때 죄질이 매우 불량해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고, 피해자들과 그 유족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사형보다는 무기징역을 선택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마량 5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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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은 지난 24일 역대 읍장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82년부터 11년간 읍장을 역임한 80세 최창규(9대), 김병기(16대), 김정식(23대) 등 역대 읍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에 대한 조언과 읍 발전을 위한 제언, 풍부한 행정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으로 추진됐다. 윤영갑 읍장은 “형만한 아우없다는 말이 있듯이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고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2017 강진방문의 해를 준비하면서 강진읍에서부터 변화를 이루는데 선배님들이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역대 읍장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이에 신석재(17대) 전 읍장은 “퇴직한지 8년이 넘었지만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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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사철에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턱없이 모자란 농촌현실에서 여성농업인들은 남성 못지않은 일을 해내고 있다. 하지만 여성농업인의 경우에는 농사철에 논․밭에서 일을 하다가도 점심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 밥상을 차려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린다.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마을공동급식 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바쁜 영농철에만 운영되는 마을공동급식 정책은 농사일이 적은 마을주민 중 1명이 조리사 역할을 맡아 마을회관에서 부식을 준비하여 점심을 짓고 농업인들은 일하다가도 12시가 되면 함께 모여 식사한 후 곧바로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부식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하루 20명 이상, 연 25일 이내, 마을당 2백만 원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과 시간을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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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25일 강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진군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군은 ‘남도경관 1번지, 길이 살아 있는 도시, 강진’을 경관 계획의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등에 대한 경관 관리방안을 제시, 가이드라인 및 실행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와 군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 경관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목포대학교 이종화 교수의 진행으로 광주전남연구원 송태갑 박사, 동아보건대학 남승진 교수, 마을대표 등이 참여하여 군 경관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남승진 교수는 “경관계획은 안전성과 쾌적함을 갖춘 삶의 질을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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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의장 김상윤)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던 제236회 임시회가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남 공무원교육원이 현재의 다산수련원 일원으로 이전이확정됨에 따라 현 다산수련원을 매각하고 강진읍 동성리 일원에 다산청렴교육관과 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하는 다산청렴수련원을 신축하기위한「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2017년 강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 방문의 해 운영 및 지원 조례안」,마을 이장에게 복지도우미 역할을 부여하는 「강진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세관련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강진군 군세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3건, 상위법령인 공무원여비규정 개정으로 인한 「강진군 여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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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신을 배우기 위해 강진을 찾는 전국 공직자들이 날로 늘고 있다. 다산기념관에서는 다산 선생의 청렴·애민 정신을 함양하여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산 공직관 청렴 교육’, ‘다산 체험 프로그램’ 2개 과정과 청렴 교육과 농촌 감성 농박 체험을 접목한 ‘대도시 공무원 청렴·푸소(FU-SO)체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산 정신을 배우기 위해 각 과정에 연일 참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5개 기관 360명이 교육을 다녀갔다. 여수시청 간부공무원 65명과 전남 신안 안자중학교 학생 55명을 시작으로 지방행정연수원 5급 중견리더과정 133명, 대구 북구청 7급 공무원 57명, 서울시인재개발원 5급 승진리더과정 63명이 1박2일 또는 2박3일 일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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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선포한 가운데 간부공무원들부터 이에 대한 전략마인드를 갖기 위해 선진관광 현장에서 워크숍을 열었다.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군청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준비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일 군민의 날을 맞아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선포한 강진군은 내년 관광객들의 강진방문이 강진 농수축특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증대와 숙박과 식당, 문화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강진읍 활성화라는 분명한 목표를 정했다. 이에 따라 관광정책 선진지인 세계적인 관광명소 제주 워크숍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은 ‘강진 방문의 해’를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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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2017 남도답사1번지 강진 방문의 해’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방문의 해 업무를 담당할 추진기획단 구성을 완료한데 이어 이번 조례 제정으로 추진위 구성 근거를 마련해 방문의 해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의 민관 공동 구성으로 상호 협업 체계 구축 ▲추진위원회 활동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군은 조례에 따라 각계각층 군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사전 준비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연중 로드맵을 수립해 방문의 해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한편, 강진군 지난 2일 2017년을 ‘남도답사1번지 강진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선포했다. 2017년은 강진군에 있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많은 해로 강진(康津)이라는 지명이 탄생
종합
강진일보
2016.05.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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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마다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강진군이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공동체를 구성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상시적인 자리가 마련돼 첫 회의가 열렸다.지난 23일 강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풀뿌리자치와 소통을 기반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농어촌 지역공동체 만들기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읍내 마을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농업 축산관련 대표들을 주축으로 강진원 군수를 포함한 군청 주요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군 공무원들이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공통 과제를 발굴, 집중 토론을 통해 대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
종합
오기안 기자
2016.05.2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