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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관광도시 (6) 성공 위한 세부사업특별하고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으로 강진 알리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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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8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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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확대, 서울지역 홍보 집중, 인터넷 홍보 등
지역축제 활용, 마라톤대회 개최 등 관광객 유입책 마련

   
보이는 라디오 사업이 보다 확대돼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은 오감통에 위치한 보이는 라이도 부스의 모습.
◇ 홍보·마케팅 주력, 관광객 유입
기존 강진군이 진행하고 있는 일반적인 홍보사업과는 별개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사업 전개에 따른 조금은 특별하고 차별화된 홍보사업 전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라디오방송국의 기능을 확대해 실시간 홍보는 물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스마트형 관광홍보사업을 전개하고, 강진 방문 관광객에게 방문 기념이 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발굴 사업화해 홍보한다.

지역에서 ‘우리 지역이 좋아요~ 오세요~’라고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재 관광시장에서 바라는 홍보사업, 이목을 끌 수 있는 홍보사업 등의 개발로 차별화된 강진관광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은 ‘강진 보이는 라디오 확대사업’이다. 강진군은 국내 군 단위 최초로 전문음악창작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라디오 스튜디오를 구축해 웹 및 모바일 기반의 보이는 라디오 방송국을 가동하고 있다.

강진군 음악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확보로 성장이 예상되므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맞춰 관광여행이 음악과 정보 제공 등의 콘텐츠와 접목해 발전시킨다는 것.

   
2019 올해의 관광도시의 메인 테마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강진테마파크의 주제에 맞게 강진을 크게 6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와 볼거리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라디오 강진 활용사업은 방송 및 프로그램 제작에 대부분 지역민이 참여하고 있고 다양한 지역이야기를 주제로 한 방송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9년에는 관광정보 채널로서의 기능을 부여해 사업을 전개한다. 강진관광이야기, 강진지역이야기, 오늘의 관광도시 이벤트 등의 정보성 콘텐트 개발 및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부가정보사업은 실시간 교통상황, 관광지 혼잡상황, 관광지 역사, 관광안전 등의 정보는 물론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현재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일요일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요일과 성수기에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사업의 기대효과로는 라디오를 통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이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사업으로 전개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제고시킨다. 이와함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관광정보 제공 및 안내로 관광편의성을 제고시키는 방안으로 활용돼 새로운 관광안내 정보체계를 실현한다.

두 번째로 ‘서울에서 만나는 강진관광’은 지역내 관광홍보사업도 중요하지만 잠재 관광시장인 서울 등의 대도시 관광시장에서 직접 홍보사업을 전개해 사회적 이슈화는 물론 강진관광,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 서울시청 및 광장 등을 공간적 대상으로 하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강진관광에 대한 이미지 및 인지도를 올리고 동시에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을 홍보한다.

세부콘텐츠로는 강진 삼총사 서울나들이가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주요 지점에 강진 인물이 등장해 강진관광 및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홍보한다. 강진 인물로는 하멜과 영랑 김윤식, 다산 정약용 선생을 재연한 배우들을 활용한다.

강진을 상징하는 ‘초록 풍선’나눠주기 행사를 2018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와함께 서울시청과 서울지하철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서울권 기관 등과 협업해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시 낭송회, 강진 차 시음, 한국민화 그리기, 남도 사투리 체험 등 강진군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요소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다. 실제 2019년 강진 방문때 사용할 수 있는 강진사랑상품권 등 할인티켓을 제공한다.

출향민 대상 고향방문 엽서보내기는 향우들을 대상으로 2019년 고향 방문을 유도하는 이벤트다. 이같은 홍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메가 프로모션 사업과 병행해 홍보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세 번째는 ‘강진 메가 MPR’사업이 있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과 관련해 보다 효과적인 홍보를 전개하기위해서는 정확한 타깃 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전개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마케팅 PR(MPR)사업의 발굴과 운영이 요구된다.

특히 일반적인 홍보사업의 경우 강진군 및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등이 진행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홍보·프로모션 사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화를 도모해 홍보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유튜브 업로드가 있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현장과 관광명소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한다. 기존 유튜버를 활용해 강진 관광 홍보가 가능하다. 강진군의 경우 호남사투리를 사용하는 광주권 라비 남매를 유튜버로 활용해도 된다. 파워블로거 육성 또한 중요하다.

강진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해 강진관광을 홍보한다. 기존 여행에세이 형태의 블로거와 함께 사진, 만화 등을 통해 블로거를 운영하는 전략적 블로거를 지원한다. 영화관 홍보도 고려하고 있다.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광고와 영화관 화면과 실제 오프라인 연기자가 함께하는 신개념 이색광고를 만들어 홍보하는 것이다. 이밖에 국내 커피숍 브랜드와 연계해 강진다원 음료 개발 및 판매, 가수의 신곡 음원 발표 및 홍보 또한 눈길을 끌 수 있다.

네 번째는 ‘강진에서 만나는 강진, 강진 흔적 남기기’다. 강진이라는 지명을 활용한 이른바 사람냄새 나는 사업이다. ‘내 이름은 강진’은 우리나라 사람을 대상으로 이름과 성이 강진이라는 지역명과 같은 ‘강진’이거나 성을 제외한 이름이 ‘강진’일 경우 이벤트 홍보사업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 이름은 강진 사업을 홍보해 전국의 ‘강진’이라는 사람이 2019년 강진을 방문케 하고 이를 통해 흔적남기기 성격의 사업을 전개해 이슈화를 이끌어낸다. 강진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오프라인, 각종 인쇄 리플릿 및 안내 책자 등에  ‘내 이름은 강진’ 이벤트사업을 홍보한다.

‘강진 타일 기념하기 사업’은 강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2019년 강진을 방문했을 때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강진이라는 사람의 명패를 타일로 제작해 현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외벽에 부착하게 된다.

이후 본인에게 사진 서비스를 휴대폰으로 제공한다. 타일명패에는 강진이란 사람의 주소를 구체적으로 적시해 자신임을 알게 한다. 향후 ‘강진’이란 이름의 타일로 가득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외벽은 그 자체가 명물이 된다.

◇“이벤트는 알차게”사전평가로 관광도시 준비
신규 행사보다는 기존 행사를 더욱 알차게 만드는 방안을 추구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강진군의 축제에 최근 관광객의 트렌드와 관광행태를 접목한 킬러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삼고 있다. 강진청자축제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다산추모제, 전라병영성축제, 강진청자배 마라톤대회 등을 대상으로 구상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 대한 성과 측정을 통해 대뇌외적 성과제시 뿐만 아니라 향후 강진군이 지속적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사업을 전개한다.

첫 번째로 꼽는 사업은 테마파크 권역별 대표축제 활성화다. 기존 축제에 콘텐츠를 보강하고 특히 재미있는 놀이형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즐길거리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강진청자축제는 기존 관광객이 즐길 수 있도록 예술성이 떨어지는 청자를 깼던 옛 도예가의 행태를 청자깨기 콘테스트로 승화해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다산추모제는 학당체험과 탁본체험 등의 프로그램에다 킬러 프로그램으로 거리 미사를 진행한다. 신유사옥에 의해 다산이 유배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현 강진군의 강진성당의 협조를 통해 다산초당에서 거리 미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기존 음악관련 행사를 유지하되 할로윈 기간과 동일한 시즌을 감안해 갈대 숲 좀비런 대회 개최를 고려중이다. 전라병영성축제는 네덜란드 문화의 날을 기획하고 있다. 병영성과 하멜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해 네덜란드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이색적인 동서양 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것.

두 번째 사업은 ‘강진만 웰빙마라톤대회’다. 생태환경이 아름답고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강진군의 도로체계 등을 감안해 웰빙관광 스포츠이벤트를 전개한다. 이에따라 걷기와 달리기가 모두 가능한 마라톤대회를 연다. 강진청자배마라톤은 올해의 관광도시 콘셉트에 맞춰 특별하게 마련한다. 해안도로를 코스로 바꿔 진행하는 것이다. 5㎞, 10㎞ 거리의 걷기대회를 병행한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본격 진행되는 2019년에 적용한다. 코스는 종합운동장~군청~도원마을~백련사입구~암배수갑문(반환점)으로 하고 기존 하프코스 반환점까지는 그대로 활용한다. 가우도를 관통한 23번 국도를 통해 다시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로 만들게 된다.

이색 걷기대회의 경우 마라톤코스와 구분하기 위해 출발점을 종합운동장에서 23번 국도를 통해 송산마을까지의 구간을 활용한다. 노약자 및 가족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하고 같은 색깔의 옷을 입는 드레스코드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유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것은 ‘오감통 음악창작소 상설공연’이다. 음악창작소를 중심으로 한 오감통은 지난 2016년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한국 대중음악의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따라 강진군이 음악도시로서 본격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에도 적극 활용한다.

새로운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상설 공연행사를 마련해 전국의 음악인은 물론 군민들의 힐링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토요상설 공연프로그램은 최소한 3개월 전 상설공연 출연자 및 프로그램 스케줄을 확정해 사전 홍보한다.

대중가요뿐만 아니라 판소리, 밸리댄스 등 음악과 관련된 공연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성을 확보한다.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하되 날씨 및 기후변화에 따라 실내공연장을 적극 활용한다.

공연기회가 적은 밴드 형태의 대중가수 팀을 중심으로 상설공연도 필요하다. 올해의 관광도시 상설공연화사업을 통해 앞으로 강진군을 밴드음악의 메카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내 대표 지상파 방송사와 협업해 ‘밴드 서바이벌 탑 밴드’프로그램의 주요 촬영장소로 활용토록 노력을 기울인다. 음악공연과 더불어 한정식과 먹거리장터, 강진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전략적 목표에도 접근한다.

올해의 관광도시 이후에도 오감통 및 음악창작소를 밴드공연의 메카로 지속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사업이다. 끝으로 평가사업은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추구하고 있는 평가체계에 따른 사업진행과 협조, 강진군이 자체적인 모니터링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우선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사전 이벤트 성격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2017 강진 방문의 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객관적 분석과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에 반영한다.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를 비롯해 전문가에 의한 세부사업 현장 모니터링, 관광객 수 측정을 통한 평가가 필요하다.

올해부터 2019년까지 지속사업으로 올해의 관광도시 평가위원제도를 둔다. 이를 통해 연도별 비교에 의한 성과측정을 한다. 빠질 수 없는 게 백서 발간이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시작되는 올해부터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사업을 전개한다.

백서 발간을 통해 강진관광 및 사업의 문제점 도출과 향후 강진관광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한다. 기존 텍스트 위주의 백서와 달리 사진, 그림 등 이미지와 성과측정을 통해 나타난 수치를 적극 활용한 백서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개최를 위해 우선 2017년 강진 방문의 해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성과를 측정해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대내외적 성과 제시뿐만 아니라 향후 강진군이 지속적으로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에 대해 타진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 강진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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