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강진읍 박진천씨 부부의 버섯 재배사 2개 동에서 지난해 12월 입식한 배지에서 고송버섯이 탐스럽게 자라나 수확을 앞두고 있다. 박 씨는 오는 5월까지 5톤 이상을 직거래 유통판매를 통해 판매한다. 고송버섯은 표고버섯의 일종으로 표고버섯의 맛과 송이버섯의 향이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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