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최근 강진읍 남성리 모 식당에서 전·의경 생활문화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애로사항을 청취, 자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유진 서장은 “군생활 중 자기개발에 노력해서 제대 후 활용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야 한다”며 “동료간에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전역 후에도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서로 돕고 부족함을 채워가며 생활하자”고 당부했다. 강진경찰서는 매월 1회 경찰서장과 전·의경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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