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이해와 존경 중시하는 봉사클럽될 것”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서해지방 강진클럽 제31대 회장인 박성일(42·성전면 도림리)회장이 32대 회장을 연임했다.

박 회장은 6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1년동안 봉사클럽를 이끌어 간다. 박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강진클럽을 위해 소중한 기회로 생각하며 친교,교양,봉사의 3대 정신으로 상호간 이해와 존경하는 봉사클럽이 되도록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박 회장은 “임원진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봉사계획을 세울 것”이라며 “기존에 해왔던 봉사를 더욱더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에서 사랑받는 봉사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진클럽은 현재 회원이 24명으로 회원을 30여명으로 늘리고 실천적 봉사 활동과 클럽상호간에 협력체제 강화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09년도에 입회한 박 회장은 성전면의용소방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전터미널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선인숙(42)씨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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