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화보

부처님 오신날인 28일 오전 도암 용문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신도들이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며 소원을 빌고 있다. 이날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각 사찰에서는 일제히 법요식을 열고 아기부처님 오신 의미를 기렸다.
부처님 오신 날인 28일 오전 남미륵사에서 신도들이 연등을 달고 있다.
23일 제등행렬에 참석한 불자들이 소원을 기원하고 있다.
23일 제등행사에서 각종 모양을 한 등불이 환하게 밝혀졌다.
23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연등축제에서 큰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 강진군사암연합회가 마련한 연등축제에서 스님들과 신도들이 합장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백련사 대웅전에서 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28일 금곡사에서 신도들이 사찰에서 마련한 점심을 먹고 있다.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관내 각 사찰들은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열고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참뜻을 기렸다.
 
신도들은 정성이 가득담긴 연등을 켜며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밤에는 강진군 사암연합회가 마련한 연등축제가 강진아트홀에서 신도와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행사는 관불의식 등 법요식과 강진읍 시가지를 행진하는 제등행렬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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