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도암 계라리 해남윤씨 시조를 모시고 있는 영모당에서 문중회원들이 합동세배를 마치고 영모당 뒤편에 있는 선조들의 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줄을 이어 산길을 오르고 있다. 해남윤씨 문중은 매년 정월초에 합동세배를 올리며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빌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