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 김선경 과장

강진완도축협 하나로마트가 지난 24일 본점이전과 함께 오픈했다. 하나로마트는 면적이 297㎡(90평)로 정육코너, 농산물코너, 공산품코너 등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점장을 맡은 김선경(40)과장은 마트 업무를 처음 보게 됐다. 김 점장은 94년 입사, 19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신용업무 및 하나로마트를 맡고 있다.

김 점장은 “업무를 배우기 위해 농협물류센터 컨설팅에 문의도 하고 입점업체 관계자와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신용업무로 조합원들을 상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력 강화로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김 점장은 마케팅 전략으로 축협의 대표적인 축산물 판매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육점 코너는 타 마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품질로 판매하고 있으며 농산물이나 공산품등 저렴하게 판매해 살수 있다고 소개했다.

고객 편의와 매출신장을 위해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김 점장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각 분야별로 전문화를 갖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면 고객들이 찾아 올 것”이라며 최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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