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품행사 마련... 예금특판행사도

강진완도축협(조합장 박종필)이 본점 완공에 따라 지난 21일 사무실을 이전 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또 하나로마트가 문을 열고 오픈기념 경품대잔치 행사를 다음달 15일까지 23일간 진행한다. 본점 준공식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에 가질 예정이며 본점 준공기념 행사로 예금특판 행사를 갖는다.

축협은 1년만기 4.6%(복리)의 예금을 내달 20일까지 판매한다. 하나로마트는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한 장의 추첨권을 증정한다. 응모마감은 다음달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6시부터 본점 청사앞에서 경품을 추첨한다.

1등 상품은 200만원상당의 삼성 스마트 LED 46인치 TV, 2등은 삼성지펠 김치냉장고, 3등은 삼성드럼세탁기, 4등은 쿠쿠압력밥솥 등이며 한우갈비세트, 고급기어자전거, 선풍기, 화장지, 라면1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특별상에는 한우숫송아지 한 마리가 걸려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광주 상무는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365코너를 처음 도입했다”며 “축협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예대비율을 7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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