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까지 오전 9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

여수엑스포장 내 한국철도공사전시판매장에 전시된 청림농원 표고버섯, 상황버섯과 천지해 김자반세트.
강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 해들녘애(대표 박상선)가 전남공예조합(이사장 김인숙)의 지원을 받아 강진 특산물인 청림농원 표고버섯, 상황버섯과 천지해 김자반세트를 여수엑스포장 내 한국철도공사전시판매장에 입점 시켰다.

지난 12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운영중인 이 판매장은 오는 8월 12일까지 93일 동안 오전9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 지역특산품 홍보와 함께 우수 특산품을 판매해 국내ㆍ외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해들녘애는 강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쇼핑몰 회사로 강진을 알리는데 앞장 서 오고 있다. 사회복지시설인 강진자비원을 후원하는 등 기부 활동에도 적극 나서 관내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