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무위사 주지 법화 스님과 신도 임창주 회장이 지난 22일 공양미50포를 성전면(면장 김광현)에 전달했다. 이 쌀은 성전면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법화스님은 “석가탄신일은 석가모니가 이 세상에 오셔서 중생들에게 광명을 준 희망의 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로 상생실천으로 모두가 진정한 해탈(解脫)의 기쁨을 맛보는 훈훈한 부처님오신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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