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석 새로운 출발 축하

(좌로부터)김용식 교육장, 윤영수 전군수, 김은식 군의장, 강진원 군수, 고영민 대표, 이유진 경찰서장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강진일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4일 강진읍 영랑로 강진버스여객터미널 2층 본사 사무실에서 300여명의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김은식 군의장과 군의원들, 김용식 교육장, 이유진 경찰서장, 정병길 농협군지부장과 각 농협조합장등이 참석해 강진일보의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강진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진일보가 지역의 정론지로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문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식 의장은 “강진일보가 짧은 기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초심의 마음을 잃지 말고 정론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본사 고영민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창간 정신을 잊지 않고 늘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노력하는 신문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진원 군수의 축하말을 참석자들이 함께 듣고 있다.
이어 강진원군수와 김은식 군의장, 김용식 교육장, 이유진 경찰서장, 고영민 강진일보 대표등이 떡 절단을 하며 강진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영수 전 군수는 건배사를 하면서 “강진일보가 강진의 참 언론으로 거듭나 대체언론으로서 뿌리를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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