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눠요"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주열)나눔이봉사단이 주관하여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에 방문하여 의료봉사와 위안 공연 및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신대한방병원과 광주중앙직업전문학교 강사와 학생들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초마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 및 한방치료와 이·미용봉사 및 네일아트봉사 등을 실시했으며, 또한 부부, 친구, 커플 등과 사진 및 영정사진 을 촬영해 기쁨을 선사하였다.

이어 2부 행사로는 어울림 한마당 위안 공연과 노래자랑을 함께 실시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중식으로 비빔밥을 제공했다.

박상균 사초마을 이장은 “마을을 방문하여 위안 잔치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전남개발공사 사장님과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즐거운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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