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강진외국어타운 이훈상(45)센터장. 이 센터장은 2008년부터 실시한 방과후학교지원사업본부  본부장을 지내면서 지역인재육성과 명문학교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맞춤형 심화학습을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센터장은 “강진외국어타운을 전 위탁기관에서 잘 운영 했지만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학교보다는 편안하고 부담없이 영어상담 및 진학상담을 해 줄 수 있는 열린 외국어 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잘 가르치는 것보다, 잘 코치 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외국어를 무서워하고 부담을 가지면 평생 외국어에 대한 심적 부담이 생기기 마련이다.

학생들에게 외국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고 부담스럽지 않게 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강진에서 6년간 영어교육을 한 노하우로 외국어타운이 강진군의 지역사회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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