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0명이 참가한 이날 산행은 장대같이 쏟아지는 우천 속에서 실시 됐다. 회원들은 청계산 입구 ‘옛골 명가’에서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점심식사때에는 정준영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전임 박복수.정철인 회장님의 격려사가 있었고 조충일.김석방 원로동문도 참석하여 이 자리를 빛냈다.
또 부득히 참석하지 못한 김유성.김수복 전임 회장님께서도 금일봉과 함께 덕담이 전하여졌다.
이어 각 기수별 소개와 함께 오늘 가장 많이 참석한 20회 졸업동문과 오늘 고급타올을 찬조해 준 21회 김수창 동문에게 박수로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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