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노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6일 강진원 군수가 올해 102세가 되는 병영면의 김양금 어르신 집을 찾아 문안인사를 드렸다. 마침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라 강군수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라며 내복을 선물했다. 관내 최고령자인 김양금어르신은 25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홀로 1남 1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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