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은 3월 개관과 동시에 한국문학관협회의 회원관 자격을 부여받았다.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은 앞으로 6개월간 프로그램 운영비와 작가 강의료 등 1000여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선기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실장은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은 박제된 운영 행태에서 벗어나 주민과의 소통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며 “문학작가 파견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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