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협의회 주관... 어버이날 위안잔치행사도

제22회 신전 면민의 날과 제40회 어버이날 행사가 지난 15일 신전초등학교 주작관에서 개최됐다.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태정)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과 강진원 군수와 곽영체 도의원, 오병주 재경 신전향우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강진원 군수는 “노인복지에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발전협의회 김태정 회장은 “제22회 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더욱더 살기 좋은 면으로 거듭나자”며 “음식 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사진행에 협조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위안잔치에서는 국악회원들이 심청전 판소리 한마당을 열창하였고, 주작풍물패가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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