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민주화운동 단체인 4월회(회장 윤영오 국민대 명예교수)와 4·19혁명공로자회(회장 이기택 前 민주당 총재), 4·19민주혁명회 광주전라연합지부(지부장 김영용)가 3월 31일 4·11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유인학 후보(장흥·강진·영암)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4·19 혁명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호남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온 유 후보는 정치개혁운동, 생명평화운동, 통일문화운동에 헌신해온 이 시대의 진정한 대표일꾼”이라며 “국회의원 출마를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는 오석보 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 등4·19단체 회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