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오산마을 출신


지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현 민주통합당의 전신인 통합민주신당에서 공천심사위원장을 지낸 박재승 변호사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최근 희망제작소 재단은 이사회를 거쳐 박재승 변호사(전 대한변협 회장)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1939년 성전면 오산마을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형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한겨레신문 감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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