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 궂은 일 뒤로하고 다사다난 했던 2013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2013년 새해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지만 세월은 우리를 더 이상 기다려 주지 않았다. 어느덧 12월이 왔고 달력은 연말로 치닫고 있다. 올 한해를 건강하게 보낸 강진군민 여러분과 독자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더욱 희망차고 알찬 새해준비 하시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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