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과 친환경 연구회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친환경 인증 획득 농가와 희망 농가 등 130여 농가가 대상인 친환경 교육 및 유기농 실천 결의대회 사진.
강진군 작천면(면장 안금식)과 작천면 친환경 연구회가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011년도 벼 등 친환경 인증 획득 농가와 금년도 친환경 농업 희망 농가 130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 및 유기농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완도 출장소 최근영 팀장의 변경된 친환경 인증 기준 및 사후 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에 이어, 전남도 친환경 연합회 현영수 회장으로부터 친환경농업 실천사례 및 친환경을 위한 농업인들의 정신교육과 농업기술원 쌀 연구소 박홍규 박사의 벼 친환경 재배기술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안금식 작천면장은 “FTA등 높은 파고를 슬기롭게 넘기 위해 친환경 농업만이 살길이다”며 “무농약이상을 신청하신 농가는 반드시 실천을 당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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