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부는 24일 강진읍장날, 한 할머니가 손주를 데리고 시장엘 나왔다. 따뜻한게 좋을 것 같아 순대와 오뎅국물을 사주었는데 손주는 국물에는 관심이 없고 순대와 오뎅에 입맛이 땡길 뿐이다. /주희춘 기자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