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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깊은 애향심을 갖자재경도암면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
주희춘 기자  |  ju@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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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9  1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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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암면향우회 2013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500여명의 향우들과 지역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향우회기 입장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향우회장 인사와 축사, 향우회 결산보고, 산악회 현황보고, 자랑스러운 도암인상 시상, 장학금 전달식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어 2부행사에서 회원들은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영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향을 떠나온지가 어언 40~50년 세월이 흘러 반세기가 지나고 있다”며 “세상에 모든 것은 바꿀수 있지만 내가 태어난 고향이나 그 씨앗은 절대 바꾸어질 수 없다는 말 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고향에 깊은 애향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금식 도암면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도암은 예로부터 물산이 풍요롭고 인심이 순후하며 인화단결이 잘된 고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러한 전통과 미덕을 우리모두 힘으로 합쳐 함께 지켜나가도록 하고 더욱 두터운 정을 쌓아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박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재경강진군향우회에서도 우리 고향을 홍보하면서 현지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고향 강진과 도암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탯줄을 묻은 소중한 인연을 함께 하면서 이 시대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도암 항촌리 출신 윤재진 향우와 도암에 사는 서해옥 도암면여성의용소방대장이 자랑스런 도암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재경도암면 향우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자리에서 주요 인사들의 축사를 듣고 있다. 

   
재경도암향우회 송년회 1부행사가 끝난 후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암 항촌리 출신 윤재진 향우(우측)와 서해옥 도암면여성의용소방대장이 자랑스런 도암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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