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면 정정리 출신 김명길 향우가 서울특별시 볼링연합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 하였다. 서울특별시 볼링연합회는 서울시내 국민생활체육 54개 종목가운데 하나인 서울시내25개 구마다 각각 구협회를 두고 있으며 총연합회 사무실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두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진과 서울특별시 강남구외 24개 각 구 회장단, 충청남.북도 연합회장, 인천광역시 연합회장, 민주통합당 금천구 국회의원 이목희 후보 등 각계에서 많은 분들과 친지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김명길 신임회장의 고향쪽에서도 재경 옴천면 향우회 김종구 회장과 조국희 수석부회장, 박수규 감사, 박장성 사무총장, 김원선 사무부총장과 이웃 재경 병영면 향우회 박병성 사무총장 및 고향 동창생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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