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축제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해바라기가 화사하게 피었다. 푸른 청자모형과 노란 해바라기꽃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청자촌 광장에 마련된 분수대를 마지막 점검하고 있다.
청자촌 광장에서 청자풍경을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청자박물관에서 청자가마 불지피기 행사가 열렸다. 이 가마는 청자축제 시작과 함께 개봉돼 관광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청자촌 인근 미산마을 바닷가에 LED 청자등이 설치되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오색의 아름다움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청자촌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허수아비가 설치돼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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