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7월 말쯤부터 여름 피서객들로 북적이던 도암 석문공원이 6월들어 주말과 휴일이면 텐트칠 장소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비고 있다. 캠핑족들이 급속히 늘어나면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보인다. 석문공원은 식수와 편의시설이 잘돼 있어 사계절 캠핑족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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