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성년, 봉사에 무한 책임 다할것”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18일 국제와이즈멘 서해지방 강진금릉클럽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주기영(60)신임회장은“임기동안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와이즈멘의 권리보다 의무와 이행이 먼저라는 이상에 맞게 강진금릉클럽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주 회장은“국제와이즈맨 강진금릉클럽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더 큰 봉사활동을 해야한다는 책임을 느낀다”며 "보다 더 낳은 미래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지혜를 모아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여름이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생활을 위해 2개마을을 선정해 대대적인 방역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회원 상호간 지역 클럽간 이해를 증진 시켜 불우한 이웃과 밝은 사회를 위해 봉사의 영역도 넓혀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 회장은 부인 김광초(54)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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