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회 1분기 정기모임

중앙부처 강진 향우들의 모임인 정석회가 2012년도 1분기 모임과 정기총회를 지난 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뒤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했다.

김영훈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배국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요 내빈을 소개하고 강진군청 박균조 부군수, 재경 강진군 향우회김정열 회장, 박재승 변호사가 차례대로 격려의 말을 이었다.

이어 강진군청 서울사무소 재직당시 정석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공이 큰 배대은 전임 총무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재경 강진군 향우회 강애선 여성회장, 미래에셋 최현만 수석부회장, 성호전자 박환우 사장, 정석회 김천식 부회장(통일부 차관)의 순서대로 건배사가 진행된 가운데 만찬이 이어졌다.

배국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부처에는 강진출신 공무원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각 분야의 향우들이 힘을 합치면 고향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정석회원외에 강진군청 간부진과 강진군청 서울사무소 직원, 재경 강진군향우회 김정열 회장, 최신옥 수석부회장, 김석방 총무부회장, 강애선 여성회장, 김안숙 부회장(=서초구의원), 최영숙 여성회 총무등이 참석 했다.

기업체에서는 미래에셋 최현만 부회장(강진군 군동출신)과 성호전자 박환우 사장(강진군 옴천출신)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저녁만찬은 프레스센터의 기본차림외 강진막걸리가 식탁에 올라와 인기가 높았으며, 만찬비용 전액을 미래에셋 최현만 부회장이 제공했다. 정석회 2012년도 2분기 모임은 6월중에 있을 예정이다.<서울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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