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비바람이 몰아친 27일 오후 강진군상하수도 사업소 정원에 5월의 여왕 넝쿨장미가 만발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각양각색의 우산을 받쳐든 여인들의 모습이 붉은 장미와 좋은 조화를 이루면서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강진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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